인천 청리단길 카페 꽃차당 / 굴포천역에서 가까운 꽃차가 맛있는 카페 :)

굴포천역 청리단길에서 만난 핑크핑크 꽃차당 카페 ⭐

청리단길은 부평구청역부터 굴포천역까지

아기자기한 카페와 맛집이 모여있는 골목이에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동생과 산책하다가 

가장 눈에 띄는 꽃차당 카페에 가봤습니다.

이름도 예쁘네요 꽃차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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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호선 굴포천역에서 가까운 꽃차당 카페

꽃차당은 굴포천역에서 350m 거리로 가까이 있어요.

걸어오는 거리에도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아요.

카페들 구경하면서 걸어오다보면 핑크핑크한 꽃차당이 있어요.

 

 

꽃차당 외관부터 너무 핑크핑크하죠?

핑크 기와지붕이 인상깊은 외관이에요 =)

 

야외 테라스와 미니화단...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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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큼직큼직한 테이블과 좌식 자리까지 있어요.

꽃차와 좌식테이블 너무 잘 어울려요.

왠지 향긋한 차는 좌식테이블에서 먹어야 제맛일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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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견 동반 입장이 가능한 꽃차당 카페

 

날이 좋아서 그런지 꽃차당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꽃차당은 애견 동반 카페여서 강아지도 데리고 올 수 있어요.

 

 

빵과 도넛설기 같은 디저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고,

애견동반 카페여서 애견 간식도 준비되어 있어요.

(아이들 간식아닙니다 ㅋㅋ 강아지 손님거에요.)

 

꽃차당에서는 계절메뉴가 잘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이날 금귤데이를 맞아서 금귤에이드(금귤이당)를 시켜봤습니다.

맛있겠죠? (●'◡'●)

동생은 장미차를 시켰더니,

이렇게 차 우려주는 찻잔이 너무 특이하더라구요.

모래시계의 모래가 다 내려가면 차가 다 우려졌으니까 얼음잔에 내려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친절한 설명 ❤️ 감사했습니다.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꽃과 함께 찍었더니,

더 너무 예뻐보였어요. ( •̀ ω •́ )✧

 

예쁜곳에서 예쁜거 먹으면 더 맛있는거 아시쥬??

수제 금귤청 에이드가 너무 맛있었어요 :)

 

 

음료 즐기면서 놀고 있다가 봤더니, 좌식테이블석 손님들이 빠졌더라구요.

이틈을 타서 좌식테이블석을 자세히 찍어봤어요. o((>ω< ))o

테이블석과는 다른 분위기로 사진찍으면 정말 예쁠 장소!!

 

 

벽 한켠에 예쁜것만 먹으라는 예쁜 사장님의 멘트 💕

그리고 통통한 도넛설기까지 하나하나 다 예쁜 꽃차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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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 가볼만한 곳 : 부평 기후누리변화체험관 공원

카페에서 음료와 설기를 먹고 돌아가는 길에

굴포천 기후누리변화체험관 뒤에 공원이 너무 예뻐서 한바퀴 돌았어요.

초록초록한 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좋은 날이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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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의 청리단길에서 맛있는거 먹고, 굴포천 한바퀴 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