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카카오애드핏 심사 요청 / 티스토리에 광고달기

옛날옛적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은 사람만 개설할 수 있었던 호랑이 담배피던 그 시절,
어렵게 초대장을 받아 블로그를 개설하긴했는데...
작심삼일처럼 글3개를 작성하고 육아와 일을 핑계로 블로그를 방치하고 있었다.

(사실 노트북보다는 스마트폰에 더 익숙해서 그랬을지도...)

그 사이 유행은 카카오스토리를 거쳐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하게 됐고,
인스타그램 또한 흥미가 가라앉던 중 블로그에 다시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오래 그리고 길게 남길 수 있는 블로그 한번 써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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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거, 먹는거, 가는곳 다 사진찍어 블로그에 남기기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된거 같다. (글 20개 달성!!)
이 쯤되니 '티스토리 - 수익' 카테고리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내 취미로 수익이 생긴다면? 어떤 기분일까?

티스토리 광고는 예전에 비해 많이 간단해졌다.
HTML을 알아야만 광고를 넣고 꾸미고 했던 예전에 비해
티스토리는 광고를 화면 구성에 맞춰 내마음대로 넣을 수 있게 바뀌었더라.

(그래서 그런지 광고가 덕지덕지 많다.)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 뿐 아니라 카카오애드핏도 생겼다.
우선은 조건에 부합하다고 하니 두개 다 신청을 했다.

현재 광고 승인 요청 중인 상태이다.

카카오 애드핏과 구글 애드센스 두개 모두 심사중이다.
두개를 모두 적용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다 들이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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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 승인이 될리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긴 글은 안읽고 자동으로 넘기게 되더라...
그게 그러니까.... 구글 애드센스를 심사 올릴때 코드를 내 블로그에 넣었어야 했는데 ㅋㅋㅋ
안읽고 다 '다음' 그리고 Click! (단순간단최고 😂)
며칠 뒤 사이트 수정을 하라고 메일이 왔고, 그 메일을 이제서야 차근차근 읽어보고 저 코드를 블로그에 넣었다.

자 이제 다시 승인요청을 했으니, 2주 기다려보자.
안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그냥 계속 무한 승인 요청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승인이 된다는데,
(어떤 블로그는 카테고리를 다 줄이고 글의 개수를 늘리기도 했다는)
그치만 관련 블로그를 아무리 읽어봐도 명확하게 어떻게 해야지 승인이 된다는 기준을 적어 놓은 곳이 없었다.

한번에 승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안되면 실망하지는 않는걸로 ㅠㅠ
이제 시작한 블로그니 초심을 가지고 열심히 글 써보며 계속 승인을 올려봐야할 것 같다.

한번에 승인을 받게 된다면, 다음 글은 승인완료 히스토리를 남겨봐야겠다.
네이버도 아닌 티스토리를 하게된 큰 이유도 이 구글 애드센스니까,
승인될 때 까지 들이대보ㅏ야지ㅣㅣㅣㅣㅣㅣ포기없음 ㅋㅋㅋㅋㅋㅋㅋ